[사진=월드케이팝센터]

(주)월드케이팝센터(대표 박성진)와 필리핀 종합 엔터테인먼트사인  ALV그룹(회장 ARNOLD L. VEGAFRIA)가 블록버스터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클릭더스타' 의 필리핀 공동사업을 위해 14일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필리핀에 위치한 ALV 그룹 본사에서 진행되었다. ALV 그룹은 ‘레전드 복서’라 불리는 세계 최고의 복싱 챔피언 매니 파퀴아오의 총괄 매니지먼트사로, 필리핀에서 MTV 및 파라마운트 사업을 활발히 운영 중이며, 더불어 영화 제작과 ‘미스 월드필리핀대회’등 인재발굴의 장도 진행하고 있는 필리핀 최고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이다.

‘K-POP 트레이닝의 메카’라고도 불리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K-POP 트레이닝 전문기관 월드케이팝센터는 K-한류 전문 인력 양성과 보급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한류 세계화를 이끌어나갈 스타들과 전문 트레이너를 양성하고, 잠재적인 아티스트 발굴부터 글로벌 아티스트 양성까지 전 과정을 주관하는 ‘올인원’ K-POP 트레이닝 성지다.

이번 협약을 통해 ALV그룹은 월드케이팝센터가 주최하고, 산하의 K-POP 콘텐츠 플랫폼 케이팝클릭이 주관하는 ‘32개국 블록버스터 걸그룹 오디션’인 ‘클릭더스타’의 필리핀 공식 파트너사로 합류했다. ‘클릭더스타’ 오디션을 통해 데뷔하게 되는 필리핀 멤버들은 ‘K-POP의 산실’ 월드케이팝센터의 트레이닝을 거쳐  필리핀 현지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그룹인 ALV그룹의 매니지먼트를 받게 되었으며, 방송, 공연, 광고, 팬덤 관리 등 전반적인 케어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필리핀 ‘국민 걸그룹’으로 활약할 수 있는 것이다. 

ALV그룹은 필리핀 최고의 엔터테인먼트사로서의 노하우와 저력을 활용해 “클릭더스타”의 필리핀 그룹을 전방위적으로 케어할 것을 예고했으며, “K-POP의 산실인 월드케이팝센터와 더불어  ‘클릭더스타’오디션의 필리핀 지원군으로 적극 활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월드케이팝센터 박성진 대표는 “레전드 복서 파퀴아오의 총괄 매니지먼트사이자, 필리핀 대표 엔터테인먼트 그룹인 ALV그룹을 필리핀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하게 되어 든든하다”며 “전세계 32개국에서 열릴 클릭더스타 오디션을 통해 K-POP이 한층 더 뻗어나가고, K-POP을 좋아하는 이들이 있는 글로벌 전역에 우리 K-문화의 영향력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앞서 “클릭더스타”는 그 스케일은 물론, 본격적으로 세계 각국의 매니지먼트 및 방송 산업과 대한민국 K-POP 산업의 융화를 주도할 전략을 내세운 프로젝트 비전으로도 화제의 중심에 섰다. 월드케이팝센터는 “차세대 글로벌의 중심에서 K-POP을 이끌어나갈 영예의 첫 걸그룹 주인공인 만큼, 한국에서 데뷔한 이후 현지에서 가장 좋은 인프라를 활용해 적극 서포트할 수 있고, 나아가 글로벌 K-POP 콘텐츠의 공동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비전을 가진 파트너사를 지속적으로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K-POP 톱 아이돌들의 발굴과 양성은 물론 스타일링, 프로덕션, 매니지먼트 등 전방위적으로 최정예 전문가진을 대동한 사상초유 글로벌 인재발굴 프로젝트 “클릭더스타” 프로젝트의 시동에 모든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필리핀 파트너사 선정을 완료한 월드케이팝센터의 다음 글로벌 파트너사는 어떤 곳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한국, 일본, 중국, 미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폴, 러시아, 멕시코, 브라질 말레이시아 등 전세계 32개국을 대상으로 총 160명의 K-POP 걸그룹 멤버를 발굴하는 월드와이드 걸그룹 한편, 오디션 ‘클릭더스타’의 대장정은 첫 시즌으로는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에서 시작된다.

온라인 예선 접수를 거쳐 세계 방방곡곡 K-POP 팬들의 대중투표와 더불어 보아, 동방신기, 소녀시대, 방탄소년단 등을 트레이닝한 최정예 K-POP 전문가 군단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멤버들은 한국행 비행기 티켓을 거머쥐게 된다.이후 최고의 K-POP 시설과 교육과정을 완비한 전문기관 월드케이팝센터에서 트레이닝을 거쳐 최종 무대에 서게 되고, 최종적으로 멤버로 발탁된 합격자들은 각 나라를 대표해 한국에서 K-POP 데뷔의 쾌거를 이뤄내는 데에 이어 K-POP의 주역으로 활약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