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뮤지션 찾기 프로젝트 ‘콘테스트M3’ 첫 예선전이 지난 23일 파주 엘지로 다빈치 실버아이TV 제작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개그맨 김학래가 진행자로 나섰다.

올해로 시즌3를 맞는 ‘콘테스트M3’는 (사)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이하 '음실련’)에서 주최하고 실버아이TV가 주관하며 국가대표급 실력파 뮤지션을 발굴·육성한다는 취지 아래, 사전심사를 거쳐 총 24팀이 예선전에 올랐다.

이날 가요, 국악, 성악, 뮤지컬, 팝페라 등 장르를 불문한 노래에 소질 있는 대한민국 남녀노소 지원자들의 치열한 경쟁으로 현장의 열기는 더욱 뜨거웠다.

한편 '콘테스트M3'는 국적 나이 성별 직업을 불문, 뮤지션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오는 23일 예선을 시작으로 4월 본선까지 대장정이 펼쳐지며 향후 실버아이TV에서 치열한 오디션 현장을 만날 수 있다.

silverinews 안승희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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