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스타협회 이동규 회장-김선 이사장이 'K-시니어 신한류 선포식' 대회선언을 하고있다.

한국시니어스타협회 ‘K-시니어 신한류 선포식’이 지난 5일 오후5시 종로구 하림각 크리스타홀에서 개최됐다.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K-시니어 신한류 선포식' 명예회장으로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날 권성동 국회의원이 “‘노병은 죽지않고 사라질 뿐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이말도 옛말이 되어가고 있다.”라며 “100세 시대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 만큼 지난 세대의 시니어들이 아닙니다. 중장년인 액티브시니어들의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엄녹환 실버아이TV 회장이 'K-시니어 신한류 선포식'에서 감사패를 수여받아, 김선 시니어스타협회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내빈들과 한복패션쇼에 오른 시니어모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어 위촉식 및 감사패 수여식에 한국시니어스타협회 김선 이사장, 이동규 회장이 나서 명예회장에 권성동 국회의원, 상임고문에 김철수 양지병원 이사장과 하림각 남상해 회장을 임명했다. 감사패는 시니어전문채널 실버아이TV 엄녹환 회장을 비롯해 김용인, 전장수, 김장실, 허주민, 박재식, 노현수, 김광년, 김순화, 서병기, 송승환, 김현숙, 조재연, 전장숙 등 내빈들에게 수여됐다.

또한 ‘K-시니어 신한류 선포식’을 기념해 가수 동후, 소현아의 축하공연 및 권정원, 황수현, 박경리 등 시니어모델들의 한복패션쇼, 유지영 오트쿠튀르 패션쇼, 가곡, 기타독주 등 다채로운 축하무대가 펼쳐졌다.

한편 한국시니어스타협회는 문화예술을 통해 인생2막을 지원하고 있다. ‘K-시니어 신한류 선포식’은 향후 실버아이TV를 통해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