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제29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이 지난 20일, 21일 오후 2시 양일간 경기도 안산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개최된 가운데, 영예의 '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신영균 회장이 제29대 '대상'을 수상했으며, 정풍송 작사가가 시상자로 나섰다.

과거 역대 대상 수상자로는 제1회 최희준, 제2회 이미자, 제3회 패티킴, 제4회 남보원, 제5회 코리아나, 제6회 故현인, 제7회 한익평, 제8회 故송해, 제9회 김희갑, 제10회 故배삼룡, 제11회 김상희, 제12회 이상해, 제13회 김인배, 제14회 최희준, 제15회 설운도, 제16회 이용식, 제17회 금사향, 제18회 양인자, 제19회 남일해, 제20회 故정원, 제21회 김수희, 제22회 임하룡, 제23회 윤복희, 제24회 이덕화, 제25회 최종원, 제26회 김연자, 제 27회 조항조이다.

이번 시상식은 ‘K-트로트 세계로’라는 슬로건 아래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석현 이사장)에서 주최하고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경기도연합회 주관으로, 경기도와 안산시가 후원하며 ㈜SM엔터테인먼트, (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 (사)한국음악실연자협회, ㈜도이터, (사)성경보수구속사운동본부. NH농협은행 안산시지부, 군자농협에서 협찬한다. 주관방송사는 실버아이TV다.

석현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이사장은 "본 행사를 위하여 협력해 주신 국회, 문체부, 서울시, 경기도, 안산시, 등등 문화예술 관계자 모두에게 진심어린 감사를 표합니다."라며 "각 분야의 수상자로 뽑히신 예술인 선후배 모두에게 축하의 말씀을 보냅니다. 특히 각 지역의 예술창달을 위해 활동하는 사랑하는 지역 예술인들의 수상에 따뜻한 격려를 보냅니다."라고 말했다.

silverinews 안승희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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