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시흥시 전국가요제'가 지난 14일 오후 6시30분 배곧 생명공원 야외특설무대에서 개최된 가운데, 내빈과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실버아이TV 엄녹환 회장-김병택 시흥시장-대상 수상자 박상현-석현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회장

'제22회 시흥시 전국가요제'가 지난 14일 오후 6시30분 배곧 생명공원 야외특설무대에서 개최되어 화려하게 막을내렸다.

이날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 8팀의 경연이 펼쳐진 가운데, '나비꽃'을 부른 박상현(구미)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해 임병택 시흥시장이 상금과 상장을 수여했으며 석현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회장이 가수인증서를 전달했다.

대상 외에 수상자로는 금상 'tears' 말도말지(경주), 은상 '서울의 달' 윤현수(공주), 동상 '항구의 남자' 이현우, 장려상 '아버지' 장소라(시흥), 인기상 '운명같은 여인' 부경호(시흥), 특별상 '막걸리 한잔' 이규빈(서울), 특별상 '잘가라' 박희주(경기 광주) 가 차지했다.

(왼쪽부터)최찬희 시흥예총 회장-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금상 수상자 말도말지

특별상 이규빈

특별상 박희주

은상 윤현수

동상 이현우

mc박남춘-향기

올해로 22번 째를 맞는 '시흥시 전국가요제'는 시흥시 주최,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시흥지회 주관으로 시흥시의회, 시흥예총, 해성산업, 주간시흥, 처음처럼봉사회, ㈜스윙청소기 등이 후원한다.

축하공연에는 양지은을 비롯해 서지오, 동후, 향기, 세컨드, 강철, 은정은, 홍기철, 이하정 등이 나서 시흥의 밤을 흥으로 수놓았다.

silverinews 안승희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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