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 65세 이상 어르신 '보건진료소 진료비' 감면
 
파주시는 보건의료 취약지에 거주하는 고령자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체계적인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보건진료소를 이용하는 어르신 등에게 진료비 감면을 실시한다.
 
진료비 면제대상은 보건진료소를 이용하는 ▲65세 이상 파주시민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중증) ▲국가보훈대상자 ▲그 밖에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이다.
 
보건진료소는 현재 백연, 두마, 웅담, 어유지, 영장, 문지, 야당보건진료소 등 총 7곳이 설치되어 있다.
 
출처 : 파주시청 홈페이지   

 

■ 용인특례시, ‘디지털 약자’ 돕는 AI 민원 안내 도입

 

용인시가 장애인, 어르신 등이 필요한 민원 정보를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인공지능(AI) 민원 안내 시스템을 도입했다.

 

휠체어 사용자에게는 메뉴를 사용자 눈높이에 맞춰주며, 시각장애인에게는 음성으로만 동작하는 응답 서비스를, 또한 수어를 사용하는 청각 장애인에게는 수화 응답 서비스를 제공한다.

 

AI 민원 안내는 시청과 3개 구청 청사에서 운영 중이다.

 

출처 : 용인시청 홈페이지  

 

■ 서울 종로구, 10월부터 ‘어르신 돌봄카’ 운행

 

종로구가 대중교통 사각지대 거주자를 위한 ‘어르신 돌봄카’ 사업 시범운영에 나선다.
 
어르신돌봄카 이용 대상은 스스로 거동할 수 있는 창신 2·3동 거주 65세 이상 주민이며, 요금은 무료이다.
  
이용은 콜센터로 신청한 뒤 승차 지점에서 탑승하는 방식이며, 탑승 시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승하차 지점은 ▲창낙경로당 ▲창신숭인전망대 ▲종로종합사회복지관 ▲산마루놀이터 ▲동부여성문화센터 ▲창신2동 경로당 ▲창신2동 주민센터 ▲동대문역 ▲덕산파출소 등이 있다.
  
문의전화 : 고객센터 1566-17496   

 

 

■ 광양시, 65세 이상 어르신 ‘시내버스 무료’ 이용
 
광양시는 11월부터 노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 무료 시내버스' 사업을 시행한다.
 
어르신 복지교통카드는 광양시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 어르신(1958년 11월1일 이전 출생자)이 대상이며, 10월 6일까지 신분증을 가지고 각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리 신청 시에는 위임장과 신청인 및 대리인 신분증을 모두 지참해야 한다.

 

문의전화 : 광양시 교통과 061-797-3366  

 

■ 천안시, 취약계층 안전지킴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확대
 
천안시는 노인이나 장애인 등 응급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대상에게 정보통신기술(ICT)과 결합한 맞춤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홀로 사는 어르신과 보호가 필요한 장애인 등의 집에 태블릿PC 기반의 게이트웨이, 응급호출기, 화재감지기, 활동량 감지기 등을 설치해 실시간 모니터링 돌봄을 실시하고,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119로 자동 신고돼 위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한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천안시 노인복지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전화로 본인이나 대리인이 신청할 수 있다.

 

문의전화 : 노인복지과 041-521-5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