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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줄 시계방향)참가자 지은숙 씨-MC 조영구-한혜경 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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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실버스타코리아' 하반기 본선 1조의 무대가 지난 28일 실버아이TV에서 첫 방송 됐다.
공개된 방송에서 1조 8팀의 경연이 펼쳐진 가운데, 한혜경 씨(60년생 군산)와 지은숙 씨(62년생 서울)가 결선무대 진출권을 따냈다.
1조 8팀에는 해울림, 유경호(53년생 정읍), 강지운, 김대길(36년생 관악구), 별아달아(63년생 인천), 신현미(67년생 안면도) 등이 올라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MC조영구의 탁월한 진행으로 심사위원으로는 스타 작곡가 정의송, 가수 유현상, 진미령, 동후가 참석해 실력자들을 가렸다.
이번 ‘2023실버스타코리아’는 900여명의 상·하반기 예심 참가자들의 노래하는 모습을 한명도 빠짐없이 실버아이TV에서 특별 편성되어 방영돼 주목을 받았다, 공식 유투브 채널에서도 각각의 참가자들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해 새로운 오디션 문화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3실버스타코리아'는 55세 이상 시니어들의 음악적 재능과 꿈을 지원하며 새로운 도전과 성취의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한 음악 오디션이다.
한편 '2023실버스타코리아' 대망의 하반기 본선무대는 실버아이TV를 통해 지난 28일 부터 8회에 걸쳐 찬란하지만 치열했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안승희 기자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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