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2017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회 개최
- 참여자 의견과 만족도 조사 통한 성공적 마무리와 내년도 사업 추진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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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구청장 박천동)는 지난달 21일 오토밸리복지센터에서 2017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성공적 마무리와 내년도 사업 추진방향을 모색하는 평가회를 가졌다.
북구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2004년부터 북구노인복지관이 맡아 수행하고 있다. 올해는 저소득 재가 어르신에게 도시락 배달 및 정서지원을 하는 노노친구돌봄사업단 등 4개 사업에 240명이 참여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한해 동안 진행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대한 참여자들의 의견과 만족도 조사를 통해 내년도 사업에 반영하게 된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평가회가 노인 일자리사업의 필요성을 재인식하고 나아가 더 나은 맞춤형 노인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를 통해 어르신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문 의 처 : 울산북구청 사회복지과 노인복지담당 (052-241-7662)
- 자료제공 : 울산북구청 기획홍보실 홍보팀 (052-241-7124)
silverinews 편집부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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