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용문면, '찾아가는 청춘극장' 운영
- 2015년 12월 경로당 영화상영 시작 … 문화체험 기회 적은 어르신들 큰 호응
- 노인복지사업 홍보 및 한파대비요령 안내 후 영화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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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룡1리 경로당 영화상영후 단체사진] |
양평군 용문면은 농한기를 맞아 12월 4일부터 평소 영화관을 갈 기회가 적었던 마을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춘극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영화 상영은 2개월 동안 경로당 39개소를 순회하며 노인복지사업 홍보 및 한파대비요령을 안내 후 ‘7번방의 선물’과 ‘수상한 그녀’ 중 어르신들이 보고 싶은 영화를 선정해 상영하고 있다.
영화를 보신 어르신들은 “평소 궁금했던 복지제도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하고, 따뜻한 경로당에서 마을사람들과 함께 웃으며 영화를 감상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청춘극장”은 2015년 12월을 시작으로 장수상회, 국제시장 등을 상영해왔으며 편안한 공간에서 인기영화를 볼 수 있어 문화체험이 기회가 적은 용문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문 의 처 : 양평군 용문면사무소 복지팀 (031-770-3319)
- 자료제공 : 양평군청 홍보감사담당관 (031-770-2270)
silverinews 편집부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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