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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향 서울낭송회'와 함께하는 금주의 시 (214) <하얀 조팝꽃>
  • silverinews 순꽃 윤만순
  • 승인 2024.06.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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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조팝꽃
 
순꽃 윤만순 
 
 
봄 햇살 속
꽃 폭포 흘러내리는
하얀 조팝꽃
 
제멋대로 자라난 줄기 같아도
정갈한 모습 단정한 사랑
 
흰옷 입은 백성들처럼
하얀 나라로 빛내는
우리나라 신토불이
 
함박웃음 하얀세상
상산 촉침처럼 찌르지 않고
 
먼 곳에서도 눈에 띄는 자태
가까이 다가서면
좁쌀로 지은 맛있는 조밥
 
밭두렁 봄나물 캐는 
하얀 수건 두른 어머니
손등에 일렁이는
하얀 꽃바람
 
 
 
 
 
 
 
 
▶▶작가약력 ----------------------
- 꽃물들이다(공저)
- 2022년 아우내사랑노래 출간
- 유관순애국시단 감사
- 계레시단 하늘 사무총장

 

 
 

silverinews 순꽃 윤만순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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