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도시재생 유공 시민」 표창 수여식 개최
- 학교와 지역민 협업상생 프로그램 기획 등 활성화 사례 돋보여
2017년 「도시재생 유공 시민」 표창 수여식이 12월 19일 오전 10시 서울시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진희선 도시재생본부장 및 84명의 수상자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수상자 중 특히, 한미애 교수(한성대학교)는 성곽마을 시민누리공간 조성사업, ‘보물찾기 전시’, ‘지역주민 문화해설사 양성교육’ 등 학교와 지역 주민이 협업. 상생하는 도시재생 프로그램을 기획 · 실행해 도시재생 활성화에 매우 높이 공헌한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한교수는 역사문화해설사를 양성하고 레지던시 작가들을 선발하여 작품공간과 작품 활동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지역주민의 소장품과 레지던시 작가의 작품을 함께 전시하는 ‘보물찾기 전시“를 성공리에 수행하였다.
한교수는 “내년은 좀 더 크게 많은 도슨트, 해설사, 작가들, 주민들이 함께하는 삼선의 랜드마크가 되는 성곽마을을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silverinews 성동주(소셜라이브방송캐스터)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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