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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향 서울낭송회'와 함께하는 금주의 시 (216) <노적봉>

 

 

노적봉
 
최순섭
 
 
조각가 바람님이 
정 하나 망치 들고 
오랜 세월 깎아내고 두드려 만든 조각작품
내 앞에 우뚝 서 있네
수 억년 서 있어도
아프단 내색 없이 꿋꿋이 견디고 있네
동안거 하안거 꿈쩍 않고 수련하는
만인의 스승
언제 꿈틀 만행에 나서실까
하마 궁금하네
하마 궁금하네
 
 
 
 
 
 
 
 
▶▶작가약력 -----------------------------------------
- 대전 출생
- 1978년 『시밭』 동인으로 작품활동
- 중앙대 예술대학원 시창작과정 수료
- 현대시 시집 『말똥, 말똥』 문단활동
- 서울특별시교육청 정년퇴임
- 현재 동국대와 이화여대 평생교육원 출강
- 환경신문 에코데일리 문화부장
- 한국가톨릭독서아카데미 상임위원
- 한국시인협회, 한국문인협회, 한국작가회회원
 
 

silverinews 최순섭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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