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양·문화 기획연재
'시향 서울낭송회'와 함께하는 금주의 시 (218) <토닥토닥>

 

 

토닥토닥
 
오영자
 

토닥토닥 비가 옵니다.
세상에 힘든 것들
토닥거리듯

스미는 마음마다
안아 주는 마음으로
토닥토닥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소리,
토닥토닥
빗방울 한곳에 모여
발맞추는 소리 토닥토닥

우리들 마음이
크는 소리
토닥토닥
 
 
 
 
 
 
 
 
▶▶작가약력 ---------------------------------
- 1967년 용인 출생
- 2011년 「시선」으로 등단
- 시집 「푸른 시절 안에 눕다」
  「꽃들은 바람에 무게를 두지 않는다」 등
- 현재 한국작가회의 회원
- 「불교문예」에서 활동 중
 
 

silverinews 오영자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