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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2018 어르신 한글교실 개설- 초등 기초과정 및 초등학력 취득 지원하는 ‘배롱나무 학당’ 신설
부산진구, 2018 어르신 한글교실 개설
- 초등 기초과정 및 초등학력 취득 지원하는 ‘배롱나무 학당’ 신설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하계열)는 지난 6일 ‘2018 어르신 한글교실’을 개강하고 한글읽기, 한글쓰기, 기초영어 등 총 4개 과정을 운영하여 기초 문해교육이 필요한 관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와 더불어 어르신의 초등학력 취득을 지원하고 제2의 인생 설계를 돕고자 초등 검정고시 준비반인 ‘배롱나무 학당’을 신설했다.
 
배롱나무는 부산진구의 구목으로 풍요, 화합, 끈질긴 생명력을 상징하며 배롱나무가 상징하는 끈질긴 생명력처럼 비록 늦게 시작하는 배움의 길이 끝없이 이어지기를 바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어린 시절 가난한 가정형편으로 제대로 된 초등교육을 받지 못한 어르신들에게 기초 문해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없애고 자존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초등학교 검정고시를 통해 오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칠십이 넘어 비로소 독서를 할 수 있게 되어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을 볼 때마다 공직생활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더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문해교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문해교실을 이수한 어르신들의 동시 60여 편을 모아 동시집 『내 나이 칠십에 눈이 녹고 봄이 왔네』를 발간하여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 자료제공 : 부산진구청 문화체육과 구정홍보담당 (051-605-4072)
 
 

silverinews 성혁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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