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연합회, 제5차 정기총회 개최
- 존엄케어의 방향성 제시 및 숭실사이버대 노인복지학과와 MOU도 체결
- 존엄케어의 방향성 제시 및 숭실사이버대 노인복지학과와 MOU도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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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1) 전국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참석자들이 존엄케어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
지난 28일, 어르신 존엄케어를 실천하고 있는 전국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연합회 (회장: 최현)의 제5차 정기총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공동생활가정 서비스를 제공 중인 전국의 시설장 다수가 참가한 이날 총회에서, 최현 회장은 어르신이 중심이 되는 존엄케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소규모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공동생활가정 서비스를 제공 중인 전국의 시설장 다수가 참가한 이날 총회에서, 최현 회장은 어르신이 중심이 되는 존엄케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소규모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어서 연합회는 치매극복 선도대학인 ‘숭실사이버대학교 노인복지학과’ (학과장: 조문기 교수)와 업무협약(MOU)을 체결, 존엄케어와 노인인권보호 실천의 초석을 마련했다.
아울러 ‘존엄케어 실천을 위한 공생의 강점 발견하기’ 특강에서 조문기 교수는 사람을 존중하는 “휴머니튜드(humanitude)” 케어의 사례를 통해 소규모 시설이 갖고 있는 강점을 충분히 활용한다면 대형시설과는 차별화된 서비스가 가능함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소규모 시설의 강점을 재확인하고 노인 인권보호와 전문적 케어 실천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존엄케어 실천을 위한 공생의 강점 발견하기’ 특강에서 조문기 교수는 사람을 존중하는 “휴머니튜드(humanitude)” 케어의 사례를 통해 소규모 시설이 갖고 있는 강점을 충분히 활용한다면 대형시설과는 차별화된 서비스가 가능함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소규모 시설의 강점을 재확인하고 노인 인권보호와 전문적 케어 실천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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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2) 연합회와 숭실사이버대 노인복지학과 간에 존엄케어와 노인인권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이 체결됐다. |
silverinews 신기현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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