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일자리 추천서비스’ 시범운영
- 노후준비서비스 일환… 4월부터 6월 말까지 16개 지사 시범운영 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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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리 추천시스템 체계도] |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은 국민의 소득보장 강화를 위해 현재 시행하고 있는 노후준비서비스에 일자리 추천서비스를 새롭게 추가하여 4월부터 6월 말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자리 추천서비스’는 소득활동을 희망하는 노후준비 상담고객에게 가입이력과 연봉 등 희망사항을 반영하여 이에 적합한 사업장 정보를 안내해주는 서비스로 노후준비가 필요한 중장년 세대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공단은 170여만 개 국민연금 사업장 중 최근 퇴사 신고가 접수된 법인사업장 자료와 매일 업데이트 되는 6만여 개의 워크넷 취업정보사이트 구인정보를 연계․분석하여 채용가능성이 높은 일자리 DB를 구축했다.
기존에 운영해오던 사업장 구직정보에 민간사이트 채용정보를 추가하고 시범 기간 동안 누적된 상담 결과를 분석해 일자리 추천서비스의 정확도를 높일 예정이며 시범운영이 끝난 7월부터는 전국 109개 지사로 확대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일자리추천서비스가 국민의 활력 있는 노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국민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 영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노후준비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16개 지사 관할구역 및 연락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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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 : 국민연금공단 홍보실 언론홍보부 (063-713-5435)
silverinews 이지원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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