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스마트 시니어 금융교실’ 신청자 모집
- 6월 1일까지 30명 모집… 시니어행복발전센터 전화 및 방문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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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체계적인 재무 설계와 현명한 자산관리가 필요한 만큼 ‘스마트 시니어 금융교실’을 운영, 특강 신청자를 모집한다.
‘스마트 시니어 금융교실’은 건전한 경제·금융지식 습득을 통해 행복한 노후 생활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며 과거 자녀들에게 자산을 물려주고 의지하려는 모습에서 최근에는 자신의 행복을 위해 투자하는 뉴시니어(New Senior)들이 많아지면서 노후 자산 운용방식도 크게 달라지고 있기 때문에 이에 맞는 효율적인 자산 관리 방법은 물론 자본시장과 금융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탄탄한 재무 설계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KRX한국거래소의 협력으로 마련되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국내 증권 관련 거래를 총괄하는 한국거래소 홍보관을 둘러보고 딱딱하고 어려운 증권과 투자의 개념을 모의게임 활동을 통해 체험해 보는 시간도 갖게 된다.
교육은 60세 이상 구민 30명을 대상으로 하며 6월 14일 한국거래소 본관 2층에서 14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된다. 관심 있는 구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6월 1일까지 영등포구 시니어행복발전센터(디지털로 441)로 방문하거나 전화(☎ 2672-5079)로 하면 된다.
본 교육은 6월과 11월 연 2회 운영하며 은퇴 후 시니어들이 현명한 자산 활용 및 관리를 도움으로써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자료제공 : 영등포구청 홍보전산과 언론홍보팀 (02-2670-7550)
silverinews 허주희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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