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원빈, MBN ‘동치미’ 출연해 새로운 남편 캐릭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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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 ㈜채널넘버식스] |
가수 홍원빈이 MBN ‘동치미’에 출연해 새로운 남편 캐릭터를 선보여 화제다.
홍원빈은 모델라인 35기로 패션모델로 활동하던 중 우연한 기회에 음반취입 제의를 받아 노래 인생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현재 ‘인생을 거꾸로 살자’ (작사 이건우 / 작곡 임강현)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개그우먼 팽현숙, 가수 방주연, 배우 김용림, 금보라 등이 함께 출연한 이날 방송에서 대세 트로트 가수 홍원빈은 진솔한 가족 얘기와 함께 모델 출신의 면모를 보여줘 큰 관심을 모았다.
자신이 집안의 중재 역할자라는 고백과 아내의 애교를 폭로하며 유머러스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무엇보다 18년 동안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며 함께 해준 아내에 대한 진심어린 애정 표현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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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 ㈜채널넘버식스] |
오랫동안 트로트에 푹 빠져 활동해온 그는 새로운 회사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으며 ‘우중의 여인’으로 KBS 가요무대를 통해 팬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silverinews 신호철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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