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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아의 신중년멋쟁이] 맑은 피부 연출법

 

여성이라면 누구나 투명하고 맑은 피부를 원한다. 동안의 기준이기 때문이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여성의 생리적 변화를 7년 주기로 표현한다. 35세에 노화가 서서히 시작되면서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고 윤기를 잃게 된다. 42세부턴 노화가 본격적으로 나타나 눈가의 잔주름과 팔자주름 및 미간 사이 주름이 깊어지고, 49세가 넘어가면 갱년기를 맞게 된다. 피부 재생력이 현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트러블 자국이 쉽게 사라지지 않고, 우리 몸의 대사 과정에서 만들어진 반응성 활성산소 라디칼에 의해 몸의 구성 성분에 생기는 손상이 누적되어 피부가 처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게다가 여기에 자외선은 더 치명적이다. 중년이 되면서 자신만의 뷰티 케어법을 고집하게 되지만, 잘못된 뷰티 상식을 가진 경우도 많다. 결점을 감추려는 메이크업은 더욱 진해지기도하고 피부의 칙칙함을 없애기 위한 펄 메이크업은 부담스럽게 보일 수도 있고 주름을 더 강조하게 된다. 영양제로 피부를 보호하려는 것이나, 지나친 운동과 다이어트가 피부를 노화시키는 주범이 될 수도 있다.

 

◆ 적절한 운동과 피부 보호법 모든 운동은 피부 탄력에 도움이 되지만, 적당한 선을 넘어 과도하게 운동을 하게 되면 오히려 수분이 빠져나가 피부 노화의 진행이 더 빨라진다. 운동 시간은 하루에 2시간을 넘지 않도록 하고 일정한 강도로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나이가 들수록 체중을 줄이기보다는 근력운동을 강화하는 것이 좋다. 특히 근육량이 눈에 띄게 감소하는 엉덩이와 허벅지 운동을 집중적으로 해야 한다. 골반의 균형을 잘 잡아야하는 것은 몸 전체의 균형을 잡아주는 포인트가 되기 때문이다. 나이의 가장 뚜렷한 지표가 되는 목 주름을 예방하려면 높은 베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경추베개나 수건을 돌돌 말아 목 뒤에 받치고 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목을 앞뒤 좌우로 돌리는 간단한 스트레칭도 주름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수있다. 50세 이상이 되면 피지를 빼앗아 가는 관리는 멈춰야 한다. 세안할 때 뽀도독 절대 좋은 게 아니다. 천연 보습 막을 손상시키지 않는 제품을 선택하도록 하고, 극도로 건조할 경우는 아침 세안 시 물로만 해도 충분하다. 또한 피부 타입이 불분명해지는 나이이기 때문에 피부 타입에 따른 화장품을 너무 고집할 필요는 없다. 탄성이 떨어지는가, 트러블이 일어나는가, 피부 톤이 칙칙한가 등을 체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또한, 중년이 되면 예민해 지는 칙칙해지는 피부에 대해서는 충분한 각질관리 그리고 충분한 수분공급이 가장 현실적인 부분인데, 스크럽 제품도 여러 제품이 있고, 수분 에센스, 수분 크림, 페이셜 오일, 탄력 크림 등 모두 이름은 다르지만 모두 보습제 역할을 하는 화장품이다. 본인 피부에 맞는 스크럽 제품으로 주기적으로 각질관리 후 건조하다고 여러 제품을 바르기보다는 수분을 채워주는 제품과 수분 증발을 막아주는 제품 한 가지면 피부관리 충분하다.

 

◆ 색조 메이트업보다 자외선차단에 신경쓰자.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벙법에 따라 효과가 다르다. 우선 자외선 차단제는 스킨케어 다음, 색조화장 전 단계에 사용한다. 자외선은 벽도 투과할 수 있기 때문에 여름철은 실내에서도 꼭 발라야한다. 흐린날에도 스킨케어의 마지막 단계라고 생각하고 자기 전만 아니라면 습관화해야한다.

맑은 피부를 갖기 위해서 여러 제품을 이용하지만 방법을 모르면 오히려 역효과를 줄 수 있다. 바른 제품 사용으로 안티 에이징에 도전해 보자

 

 

silverinews 편집부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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