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50플러스재단, 제2회 ‘50플러스축제’ 개최
- 10월 27일(토),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어울림광장에서 축제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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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오는 10월 27일(토)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어울림광장에서 제2회 ‘50플러스축제’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50+세대가 중심이 되어 새로운 배움과 놀이, 문화를 선보이는 자리로, 50+세대뿐 아니라 예비 50+세대 및 서울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다.
‘새로운 가능성이 시작되는 50플러스마을’이라는 부제로 마련된 이번 축제는 여러 50+커뮤니티를 보고, 듣고 체험하는 종합커뮤니티부스인 ‘열정동아리방’, 50+세대의 다양한 신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만나볼 수 있는 ‘문화놀이터’, 50+버스킹 공연과 함께 축제의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마을방송국’, 50+일자리를 20권의 사람책으로 만나보는 ‘일자리도서관’, 50+마을에서 제안하는 인생 2막 단계별 상담코스 ‘인생상담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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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재단 이경희 대표이사는 “50플러스축제는 50+세대가 재능과 열정을 맘껏 펼치며 다양한 세대와 교류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라며 “축제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50플러스축제가 50세 이후의 삶을 준비하는 모든 세대에게 유익한 대표행사로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자료제공 : 서울시청 대변인 신문팀 (02-2133-6213)
silverinews 성혁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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