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겨울철 화재 대비로 이웃의 안전과 행복 지켜요!
- 동래구 온천1동, 시장 및 독거어르신 대상 ‘투척용 소화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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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온천1동 자유총연맹협의회(회장 배용수)는 지난 20일 온천1동 주민센터 3층에서 온천시장, 온천인정시장과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투척용 소화기’ 전달식을 가졌다.
온천1동 자유총연맹협의회는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건조한 겨울 날씨에 전통시장은 밀집된 점포와 적재된 상품으로 대형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혼자 사는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은 화재 등 안전사고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에 화재 발생시 무거운 대형 소화기 대신 손쉽게 초기에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투척용 소화기’를 마련해 온천시장과 온천인정시장에 40개, 독거어르신 세대에 44개 등 총 88개를 전달했다.
배용수 회장은 “전통시장 상인들과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어르신들이 손쉽게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투척용 소화기’로 겨울철 화재 대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 : 부산 동래구청 문화관광과 (051-550-4072)
silverinews 허주희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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