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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산야 에세이] 마음에 대하여 ㊲
 
인생_#37. 마음 치유와 구원의 정의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인간은 마음이라는 것에 병(病)이 있으므로 그 이치에 따라 존재한다. 거꾸로 말하면 마음에 병이라는 것이 없으면 인간, 생명체는로 존재하지 않는 것이 진리이치다. 그러므로 인간이 온전하고 완벽하다고 말하는 것은 진리이치에서 벗어난 말이 된다. 따라서 내 근본의 마음을 이치에 맞게 바꾸면 마음의 병이라는 것은 그 마음에 맞게 치유가 되므로 이것이 바로 마음 치유의 정석이다.
하지만 어떠한 마음으로 만들어 갈 것인가를 선택하는 것은 각자의 의식으로 분별하고 선택해야 할 스스로의 몫이다. 마음은 그 선택의 결과에 따라 그대로 길들기 때문이다.
 
구원은 누가 나의 인생에 대하여 어떤 영향을 주어 내가 존재하고, 어떻게 되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의 의식으로 옳고 그름을 분별하여 이치를 알고 그 마음의 힘으로 스스로가 이치에 맞는 행을 하므로 비로소 나 자신을 괴로움의 구덩이에서 구원할 수 있다. 이것이 진정한 자력(自力)이고, 구원(救援)의 정의(正意)다. 하지만 사람들은 우주 저편 어디에 그 무엇이 존재하여 나를 구원해주는 것으로 알지만 이런 이치는 대명천지 우주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나 자신의 의식이 있어야만 나 자신을 스스로 구원하는 것이 진리적 이치이므로 그 어떤 대상을 상정하여 ‘구원을 받지 못하는 영혼이 벌을 받는 곳’이라는 것을 우주에 설정하고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을 만들고 그것을 따르게 하는 것은 인간의 의식을 흐리게 하여 무의식에 빠지게 한다.
 
그러나 그 누가, 그 어떤 대상이 있다는 것을 상상하게 하는 무수한 말들은 온 세상에 널려 있다. 어리석은 인간은 그 말을 믿고 ‘그 누가 나를 구원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진리적으로 자신의 구원은 오로지 이치에 맞는 말을 의지하여 나 자신의 의식으로 옳고 그름을 분별해야만 나 스스로가 나를 구원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따라서 현재의 나는 나의 의식에 따라 이 순간 각자의 환경과 모습이 그대로 화현(化現)으로 나타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 내 마음과 환경에 어떤 문제가 있다고 해도 그 누구 원망할 필요는 하나도 없다. 그것은 나 자신의 의식으로 내가 만든 것이기 때문이다.
 
 

silverinews 천산야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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