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제13기 건강과 의료 고위자 과정’ 개설
- 4월 4일부터 6월 27일까지 12주간 진행… 3월 22일까지 수강생 모집
- 보건의료정책, 의료산업 등 각 분야를 선도하는 전문가들의 상호 협력의 장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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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병원 전경] |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이 보건의료 전문가 육성과정인 ‘제13기 건강과 의료 고위자 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건강과 의료 고위자 과정’은 2007년 처음 개설된 이후 보건의료 분야, 정·관계, 언론계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보건의료 정책방향과 의료경영 분야의 최신 동향을 제공해 오고 있다.
올해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보건의료정책, 의료산업, 인문학 등 총 19과목을 개설해 보건의료 및 의료경영 분야 등의 저명한 강사들의 강의를 통해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며 각 분야를 선도하는 전문가들의 경험과 견해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과정은 4월 4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6월 27일까지 12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일산병원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수강신청을 원할 경우 일산병원 홈페이지(www.nhimc.or.kr)에서 입학원서를 다운로드 후 오는 3월 22일까지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보험자병원 교육훈련원 대외연수지원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김성우 병원장은 “올해는 보건의료와 관련된 다양한 현안 및 정책과제 등의 주제로 더욱 깊이 있고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했다” 며 “이번 과정이 보건의료분야에 대한 안목과 지식, 배움의 지평을 넓히고 보건의료계에서 중책을 맡고 있는 지도자로서의 전문성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관련 문의 사항은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보험자병원 교육훈련원 대외연수지원팀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홈페이지(www.nhimc.or.kr)를 참조하면 된다.
silverinews 허주희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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