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규, 대중성과 음악성을 고루 갖춘 경쾌한 신곡 ‘남편아내’ 발표
- 남궁옥분과 듀엣, 신성철과 후배 가수들의 하모니가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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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작곡가 백영규가 ‘술 한잔’ 발표 이후 3년 만에 신곡 ‘남편아내’를 발표했다.
신곡 ‘남편아내’는 대중성과 음악성을 골고루 갖춘 경쾌한 리듬의 락, 프로그레시브에 팝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있어 중장년은 물론 젊은 층까지 폭넓게 공감할 수 있는 음악으로, 결혼을 통해 부부가 함께 삶의 난관을 극복하며 살아가는 삶의 행복을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하모니와 코러스 음악을 선호하는 백영규는 이번 신곡에서 남궁옥분과 함께 상큼한 듀엣을 선보이기도 하고 신성철과 후배 가수들이 참여해 멋진 하모니를 펼친다. 실제로 ‘남편아내’ 단 한곡을 완성하기까지 일 년 정도가 소요될 정도로 심혈을 기울인 곡이기도 하다.
그는 현재 경인방송(90.7MHz) ‘백영규의 가고 싶은 마을(오후 4시 ~ 6시)’을 12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끊임없이 창작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직접 연출한 ‘백다방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기도 했다.
2019년에는 만능엔터테이너 MC 이상벽의 가수 데뷔 계획 및 강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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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inews 신호철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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