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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치매걱정 없는 안심환경 조성에 주력- 치매안심주치의, 치매안심마을 등 다양한 특화사업 25개 자치구 치매안심센터에서 확대 운영 예정
 
서울시, 치매걱정 없는 안심환경 조성에 주력
- 치매안심주치의, 치매안심마을 등 다양한 특화사업 25개 자치구 치매안심센터에서 
확대 운영 예정
 
 # 치매 안심마을 사업 중 가정방문 서비스를 통해 긍정적인 효과를 본 사례가 있다. A씨(80세, 남)는 2010년 화를 내는 등 폭력적인 성격으로 정상적 생활이 어려워졌다. 가족들에 의해 성동구 치매안심센터에 의뢰됐고 치매선별검사 후 혈관성 치매를 확진받았다. 2017년 치매안심마을 시범운영을 시행하면서, 치매극복 선도봉사동아리 이울진료회 예방보건팀이 A씨 가정을 방문해 건강상담을 시작했다. 말벗, 정서지원, 신체활동 및 인지활동을 시작한 후로 A씨는 점차 집에 누워서 지내는 생활습관과 폭력적 성격에 조금씩 변화가 나타났다. 현재도 가정방문 서비스를 받고 있는 A씨는 “치매 환자와 돌보는 가족의 어려움을 알아주는 봉사자를 통해 생전 처음 좋은 대우를 받는 느낌”이라며 행복하고 만족스럽다는 소감을 표했다.
 
2007년부터 시행해 온 서울시 치매관리사업이 ‘치매걱정 없는 서울시’를 만들기 위해 2019년에 다양한 치매관리사업을 시행한다.
서울시는 치매걱정 없는 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2018년에 치매 안심마을, 치매안심 주치의 특화사업을 시행했고 올해는 이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치매 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일상생활 유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치매안심센터와 민간자원이 협업해 형성한 마을이다. 이 사업은 치매환자 거주환경개선 관리, 기억친구 교육 및 양성을 통한 치매 인프라 구축, 민간자원과의 업무협약, 조기검진 등을 통해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치매안심 주치의는 기존의 치매안심센터와 소수의 의료기관만이 연계됨으로써 생기는 지역 접근성의 한계 극복을 위해 자치구 치매안심센터와 지역 내 의료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치매 진단을 받은 대상자가 치료 중단 없이 관내에서 지속적인 치료와 체계적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여러 의료기관과 협약해 대상자들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진행되고 있다.
 
2018년 ‘치매안심 주치의’ 특화사업을 수행한 강서구의 경우 총 28개 의료기관과 협약식을 진행해, 관내 20개 동에 의료기관이 고루 분포됨으로써 치매대상자의 접근성과 편리성이 확보됐다는 사업성과를 얻었다.
 
이외에도 특화사업으로 치매 고위험요인(고혈압, 당뇨)을 가진 정상노인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다중영역 개입 프로그램 및 초로기 치매환자 프로그램이 실시되고 있으며, 초로기 치매환자 프로그램은 심도있는 연구가 필요해 올해까지는 자율적 선택사업으로 진행 예정이라고 서울시는 밝혔다.
 
앞으로도 치매 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시는 서울시광역치매센터, 각 자치구 보건소 및 치매안심센터의 협력관계를 통하여 다각도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silverinews 신기현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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