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니어벤처협회, 중・장년의 성공적인 창업 돕는다
- 서울 광진구에 중・장년 시니어의 창업을 지원하는 창업공간 ‘디딤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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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창업허브 디딤터 개소식 사진] |
(사)시니어벤처협회(회장 신향숙)가 지난 23일 서울 광진구에 중・장년 시니어의 창업을 지원하는 창업공간인 ‘디딤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박미경 여성벤처협회장 등이 참여했다.
‘디딤터’는 60여 평 규모로 강의실, 1인 창업자 공유사무실, 커뮤니티공간 등을 갖추었으며 인생 2모작에 도전하는 중·장년 시니어를 위한 창업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는 중장년 시니어 창업으로 포화상태가 된 골목상권 자영업이 아닌 오랜 업무에서 축적된 기술이나 경험을 초기 창업시장에서 제대로 경쟁하게 도움을 주고 사업 아이디어를 제대로 사업화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 될 수 있다.
신향숙 회장은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도 창업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골목상권 자영업 시장에서 시행착오를 하는 퇴직자가 많다. 오랜 업무 경험에서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그를 사업화하는 과정을 돕는 시니어 창업의 중심이 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니어벤처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인가 사단법인으로 ‘디딤터’ 광진을 시작으로 종로, 강남, 대구 등 전국 단위로 공간을 확대하고 창업 교육, 지원, 보육을 위한 표준화된 시스템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며 창업 생태계 전 생애에 대한 지원체계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 자료제공 : 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 대외협력・홍보분과 (010-7922-8383)
silverinews 이지원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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