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 ‘실버스타 코리아’ 예선녹화 성료

시니어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 ‘실버스타 코리아’ 예선녹화 성료-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녹화에도 모두 프로다운 면모를 선보이며 무사히 촬영마쳐

silverinews 신호철
승인 2019.06.05 14:57
댓글 0

시니어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 ‘실버스타 코리아’ 예선녹화 성료

-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녹화에도 모두 프로다운 면모를 선보이며 무사히 촬영 마쳐

[▲ (왼쪽부터) 판정단 강진, 진미령, 유현상, 강민주, 진성]

지난 5월 28일 화요일, 실버아이TV가 새롭게 선보이는 시니어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인 ‘실버스타 코리아’의 예선녹화가 진행됐다.

녹화는 실버아이TV 본사가 위치한 일산 빛마루 방송센터 8층에서 진행됐으며 오전 11시 리허설을 시작으로 오후 1시부터 시작한 녹화는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진행됐다. 이는 카메라 총 16대가 투입된 녹화 러닝타임만 9시간이 넘는 긴 여정이었다.

예선은 지난 5월 8일 치러진 예비심사의 총 150여 명의 참가자들 가운데 심사에 통과한 21명의 합격자를 비롯 기성가수 16명을 포함한 총 37명이 예선을 치렀다. 참가자들은 노래 실력뿐 아니라 장기자랑, 살아온 인생 이야기, 특유의 유머감각 등을 마음껏 펼쳐보이며 유쾌한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이날 심사에는 가수 강진, 진미령, 유현상, 강민주, 진성이 판정단으로 참여해 자리를 빛냈으며 MC조영구의 재치있는 진행과 가수 하명지의 노련한 인터뷰는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이외에도 카메라, 무대, 음향, 조명을 맡은 제작스태프까지 모두가 바쁜 스케줄과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녹화에도 마지막까지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실버스타 코리아’ 예선은 후반작업을 거쳐 실버아이TV를 방송될 예정이며, 대망의 본선무대는 다가오는 여름에 녹화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