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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보건소, 대장암 조기발견 돕는 채변키트 비치- 보건소・행정복지센터에 이어 노인복지관 등에 추가 설치
 
울산 중구보건소, 대장암 조기발견 돕는 채변키트 비치
- 보건소・행정복지센터에 이어 노인복지관 등에 추가 설치
 
 
 울산 중구보건소가 최근 중구노인복지회관・함월노인복지관・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본관・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분관・울산중구시니어클럽・중구청 민원실 등 6개소에 대장암 검진용 채변통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대장암 검진과정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안전하고 검사방법이 쉬워 매년 1회 정기적으로 반복검사를 받을 경우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앞서 중구보건소는 보건소와 지역 내 13개 행정복지센터에 대장암 검진용 채변통을 설치한 바 있다.
 
대장암의 경우 대부분 전 단계인 선종이라는 양성 혹(폴립) 단계를 거쳐 5~10년 경과 뒤 서서히 암으로 변하는 만큼, 대장암의 발생률과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서는 조기검진으로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채변통 검진은 '분변잠혈검사'로 지역 내 행정복지센터나 사회복지기관 등지에 비치된 파란색 플라스틱 채변용기에 소량의 대변을 채취해 대변에 피가 섞여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또한 잠혈반응이 있을 경우 국가에서 대장내시경 검사 및 조직검사 비용을 지원한다.
 
최종적으로 대장암 진단을 받은 경우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최대 220만 원(본인부담금·비급여), 건강보험료 부과기준 하위 50%(2018년 11월 건강보험 부과 기준으로 직장가입자 93,000원, 지역가입자 94,000원)는 최대 200만 원(본인부담금)의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단, 대장암 검사 1차 분변검사를 받은 검진자의 경우에만 의료비 신청이 가능하다.
 
올해는 짝수 홀수년도 상관없이 만 50세 이상(1969.12.31.이전 출생자) 남・여 모두 대장암 검진대상자에 포함된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시간적 여유가 없어 본인에게 해당하는 국가 암 검진을 모두 받기 어려운 경우 다른 국가 암 검사 방법에 비해 검사 방법이 간단한(채변통 제출 및 문진) 대장암 검진을 우선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국가 암검진에 대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중구보건소 가족보건팀(☎290-4344, 4340)으로 문의하면 된다.
 
 
-  자료제공 : 울산중구청 기획예산실 (052-290-3276)
 
 

silverinews 이지원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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