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보건소, 마을건강센터 상시 운영으로 주민 건강 지킨다
- 명장1・2동 마을건강센터, 상담간호사와 마을활동가가 상주하며 건강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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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보건소(소장 김진홍)가 지역주민을 위한 동 단위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사업을 위해 명장1·2동 마을건강센터를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명장2동 마을건강센터는 2016년 12월 28일, 명장1동 마을건강센터는 2017년 12월 18일 개소하여 상담간호사와 마을활동가가 상주하며 건강상담 상설창구를 운영, 건강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건강상담 창구에 1,350여 명이 내방하여 실생활 건강습관 등을 진단받아 만성질환에 대한 상담을 받고 있다.
‘고혈압·당뇨 건강교실’을 5회 진행해 총 81명이 참여했으며, ‘뱃살제로교실’과 ‘1530걷기교실’ 등의 운동 프로그램 운영 및 관내 경로당을 28회 방문하여 건강상담과 홍보물을 배부하기도 했다.
또한 아가맘 건강플러스사업을 통해 출생아 가구를 방문하여 산모와 출생아 건강상담 및 영양교육을 실시하는 등 활발한 건강관리 서비스사업을 펼치고 있다.
현재 15개의 건강동아리가 주민주도로 운영 중이며, 동아리 회원들은 마을환경정화, 홀로어르신 돌보기 등의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위와 관련한 상담 등 기타 자세한 문의는
동래구 보건소 마을건강센터 (명장1동 ☎550-1997, 명장2동 ☎550-6581)로 전화하면 된다.
- 자료제공 : 부산 동래구청 문화관광과 (051-550-4312)
silverinews 이지원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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