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지산동, 무더위 속 취약계층을 위한 보양식 전달
- 지산동마을보듬이, 정성껏 준비한 보양식 35가구에 전달 및 안부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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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산동마을보듬이가 지난 22일 중복을 맞아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위한 보양식을 전달했다.
지산동마을보듬이가 정성껏 준비한 보양식은 총 35가구에 전달됐으며 안부확인 및 무더위 속에서 불편한 점등을 살피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마을보듬이 위원장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와 높은 습도로 고생하시는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위하여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부족하지만 준비한 음식을 많이 드시고 올여름 무탈하게 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재익 지산동장은 “언제나 지산동을 위하여 무엇을 해줄지 고민하는 마을보듬이가 있어 감사하다.”며 마을보듬이 위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곧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시작되는데 정성껏 마련한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 잘 나셨으면 좋겠다.”고 건강관리에 특별히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
- 자료제공 : 구미시청 홍보담당관실 (054-480-6713)
silverinews 허주희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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