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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실버아이TV, “틈새 콘텐츠 공략이 통했다”- 실버시장 틈새공략, 고령화시대 노린 ‘실버스타코리아’ 콘텐츠 적중
[아주경제] 실버아이TV, “틈새 콘텐츠 공략이 통했다”
- 실버시장 틈새공략, 고령화시대 노린 ‘실버스타코리아’ 콘텐츠 적중
- 중소PP 평균시청률 대비 200배 급증… 14개 PP사 공동편성 시너지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가 미디어 시장의 대세로 자리 잡은 가운데, 실버층을 겨냥한 틈새 콘텐츠가 화두로 떠올랐다.
 
24일 중소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인 실버아이TV에 따르면, 자체 제작해 지난 10월까지 방송한 ‘실버스타코리아’가 전체 프로그램 시청률 30위권 내 진입했다. 시청률은 평균 0.2%를 기록했다. 중소PP의 평균 시청률이 0.001% 수준임을 감안하면, 실버스타코리아는 평균대비 200배가량 높은 시청률이라는 분석이다.
 
실버스타코리아는 지난 3월 ‘55세 이상 실버세대들의 트로트경연’이라는 주제로 콘텐츠를 만들었다. 9월에 최종 우승자를 선정한 후 예선과 본선을 치르는 과정을 2개월여(8~10월)간 방송했다.
 
실버아이TV 관계자는 “전체 시청률은 물론 광고수익 또한 실버스타코리아 방송 이후 2배가량 늘었다”고 말했다. 독창적이고 차별화 된 콘텐츠로 큰 효과를 본 만큼, 현재 실버아이TV는 실버스타코리아 시즌2 방송까지 검토 중이다.
 
[▲실버스타코리아 녹화현장 모습 (사진=실버아이TV)]
 
방송은 기획 제작한 실버아이TV뿐만 아니라 14개 PP사가 공동으로 편성했다. 이는 중소PP 간 콘텐츠 공유뿐 아니라 공동편성한 PP 간의 상호 시너지로도 나타났다. 실제 실버스타코리아를 포함해 14개 PP사가 평균 시청률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실버아이TV 측은 실버스타코리아 콘텐츠 성공비결로 이 같은 중소PP 간 공동 방송편성을 포함해 △실버세대 놀이의 장 △개인 아닌 가족 콘셉트 △참가대상의 나이 제한과 독특한 선정방법을 꼽았다. PP 관계자도 “실버스타코리아를 통해 PP사 간 콘텐츠 공유라는 개념을 좀 더 명확히 했다”며 “향후 상호 콘텐츠 교류가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료방송 업계 관계자는 “실버아이TV의 새로운 콘텐츠 시도가 성공을 거둔 만큼, 향후 지상파방송뿐만 아니라 유료방송에서도 실버층을 대상으로 제작물이 많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실버아이TV본사가 위치한 빛마루방송지원센터 모습 (사진=실버아이TV)]
 
 
 

송창범 기자  kja3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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