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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기사] 제26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 총결산 ④- 특별 공로상(자랑스러운 연예인상) - 안다성, 김용만, 남일해, 쟈니리, 박건, 박재란, 송춘희, 김하정, 김미성
 
든든하고 강인한 뿌리가 한 그루의 나무를 만드는 법이다. 한류열풍과 세계가 인정한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의 발전이라는 나무를 키워낸 8할은 뿌리에 있다. 거친 토양에 뿌리는 내려 위풍당당한 나무를 키워낸 대중문화예술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만나게 되는 사람들. 바로 그들이 제26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에서 특별 공로상, 자랑스러운 연예인상을 수상했다.
 
그때는 그저 어려운 시절에 대중에게 위로를 주는 노랫가락에 불과했을지라도 그들이 불러준 노래는 지금의 한류를 키워냈음을 어느 누구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안다성, 김용만, 남일해, 쟈니리, 박건, 박재란, 송춘희, 김하정, 김미성. 이름만 불러봐도 든든해진다. 전후 시대와 보릿고개로 이어진 남루한 그 시절에 극장쇼를 통해, 방송 무대를 통해, 유랑단을 통해 값비싼 출연료보다 대중에게 행복을 주는 것이 더 소중했던 그들의 열정의 산물이 바로 오늘날의 한류열풍인 것이다.
 
멋드러진 저음의 안다성, 풍자가요의 김용만, 빨간 구두 아가씨로 기억되는 중저음의 남일해, 서구 음악에 일찍이 눈을 뜬 쟈니리, 애잔한 목소리의 박건, ‘럭키 모닝’으로 데뷔한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 박재란, 봉사가로도 활약중인 ‘수덕사의 여승’의 송춘희, 허스키 보이스의 대명사 김하정, 희극인 출신의 가수 김미성까지 언제 들어도 반가운 이름이자, 이들이 심어놓은 그 시절의 그 노래는 언제 들어도 가슴 한 켠에 아름다운 꽃을 피워놓는다.
 
영원히 기억될 불멸의 명곡을 남기며 우리 가요사에 든든한 뿌리가 되어준 자랑스러운 연예인상 수상자에게 존경을 보낸다.    
 
 

silverinews 허길우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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