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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기사] 제26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 총결산 ⑤- 대상 김연자 ‘아모르파티’로 젊은 층과 중장년 층의 세대를 연결하는 역할

 

자그마한 체구에 사랑스러운 얼굴, 활짝 웃는 미소가 ‘천상 여자’인 김연자, 그녀의 또 다른 이름은 ‘작은 거인’이다. 폭발하는 가창력과 세련된 무대매너 그리고 관객을 끌어 당기는 마력으로 작은 거인임을 입증해왔다.
 
1976년 ‘엄마의 노래’로 데뷔한 이래 국내에서 차세대를 이끌어갈 기대주로 주목 받았고 1980년대 초반 연속으로 MBC 10대 가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986년에는 ‘아침의 나라에서’를 발표하며 확실한 정상의 가수로서 입지를 굳혔으며, 이 곡은 1986년 서울 아시안 게임 개막식 공식 지정곡으로 불려지기도 했다.
 
이후 일본 활동과 국내 활동을 병행하며 1994년 ‘수은등’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일본에서도 일본 레코드상 등을 수상하며 인기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일찌감치 해외활동에 눈을 돌리며 음악적인 열정을 표출해오던 김연자는 2000년대 중반 ‘십분내로’를 발표하며 국내 활동에 전념하기 시작했고, 젊은 층이 모이는 클럽 등에서 ‘아모르파티’의 열풍을 일으켰다. ‘아모르 파티’를 통해 젊은 층에 트로트의 맛을 제대로 알게 해주었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송가인이 부른 그녀의 곡 ‘진정인가요’가 다시 히트하면서 트로트가 세대간의 벽을 허무는 계기를 마련했다.
 
무대위의 작은 거인, 트로트계의 작은 거인 김연자는 이로서 제26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그 감사의 뜻으로 무대에서 대중을 향해 큰 절을 올리기도 했다.
 
 

silverinews 허길우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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