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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칠맛 나는 음색으로 ‘시골길’ 열창한 이병철- KBS 가요무대에서 정겨운 매력 발산
 
우리는 지난 시간 수많은 길을 걸어왔다. 그 길은 끝없이 펼쳐진 꽃길이기도 했고, 다시는 볼 수 없는 누군가와의 이별의 길이기도 했으며, 어머니의 따뜻한 손을 잡고 걸었던 추억의 길이기도 했다.
 
지난 20일(월) 밤, KBS 가요무대에서 수많은 인생의 길을 만나는 중에 정겨운 추억이 깃든 길이 눈에 띄었다. 바로 대한민국 최고의 MC로 손꼽히는 임성훈씨가 1974년 솔로 가수로 데뷔한 곡 ‘시골길’이다.
 
누구에게나 동심의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시골길을 특유의 감칠맛 나는 음색과 정겨운 느낌의 가수 이병철이 부르며 반가움과 옛시절에 대한 흐믓한 기억을 떠올리게 했다. ‘인생 뭐 있나’로 트로트계 흥부자로 인기상승 중인 이병철은 마치 본인의 어린 시절을 노래하는 밝은 얼굴로 어린 시절의 정든 길, 소달구지 덜컹대는 길을 걷는 듯한 느낌을 선사했다. 실제 사업실패와 기나긴 무명시절 등 순탄하지만은 않은 인생길을 걸어온 이병철이 가요팬들을 위해 밝은 얼굴로 동심의 추억을 떠올리게 한 무대를 통해 이제는 덜컹대는 길을 지나 반듯한 아스팔트 길만을 걷기를 기대해 본다.
 
 

silverinews 허길우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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