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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원연합회, ‘문화로 청춘’ 통해 어르신과 타 세대 간 교류 지원- 2005년부터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지원으로 어르신들의 활력있는 삶의 기회 제공
[▲실버와 뜨거운 청년의 기억(광주 서구문화원) 활동사진]
 
한국문화원연합회가 ‘2020 어르신문화프로그램 문화로 청춘(이하 문화로 청춘)’을 통해 어르신들과 타 세대의 교류기회를 지원하고 있다.
 
‘문화로 청춘’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연합회가 주관하며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년 생활을 위해 2005년부터 ▲어르신문화예술교육 지원 ▲어르신문화예술동아리 지원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 ▲어르신& 협력프로젝트 등 4개 단위사업으로 구분하여 어르신 대상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어르신들은 타 세대 간의 교류를 통해 종전에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체험하게 되는데 그중에서도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청년 세대와 만나게 되면 그 시너지는 그들의 생활을 바꿔놓기도 한다.
 
예로, 노인들만 모여 있던 광주광역시 덕흥마을을 활기찬 마을로 변화시킨 것은 ‘실버와 뜨거운 청년의 기억(이하 실.뜨.기)’ 프로젝트였다.
 
2년 전 처음 시작한 실.뜨.기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주기적으로 마을을 찾아와 미술을 매개로 소통했다. 1년 차에는 그림 기초 교육을 시작으로 자화상, 야외 작업 등을 거쳐 전시회까지 여는 성과를 거뒀다. 2년 차에는 벽화 그리기 실습, 타일 프린팅 작업 등 마을벽화 그리기를 목표로 활동을 이어가면서 어르신들이 꿈꿔온 활력 있는 마을로 변하기 시작했다.
 
청년들과 함께 마을을 변화시킨 박병욱(71) 어르신은 “처음 그릴 때 어려웠지만, 열심히 그려 완성하니 무척 좋았다.”며 “힘들었지만, 오래전 학창 시절이 떠오르기도 하고 마을을 위해 이웃과 함께 그림을 배우니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실.뜨.기로 인해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소감을 밝혔다.
 
이처럼 은퇴 후 잔잔하게 변하는 삶에 어르신들은 여러 욕구를 품게 된다. 외부 활동의 욕구, 무료한 일상을 변화하고픈 욕구, 배움의 욕구 등이다. 바로 ‘문화로 청춘’ 사업의 지원으로 그 욕구는 실현됐다.
 
실.뜨.기 활동은 올해에도 ‘덕흥상점’으로 이어진다. 지금까지 미술로만 국한되었던 활동을 마을상품개발과 마을 온라인 홍보로 범위를 넓혀 실제 농업을 하는 마을 어르신들 뿐 아니라 청년들의 예비 취업의 기회를 제공해 모두에게 도움이 될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2020 어르신문화프로그램 ‘문화로 청춘’ 누리집(seniorculture.or.kr) 및 공식 블로그(seniorculture.or.kr)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자료제공 : 한국문화원연합회 (02-704-4311)
 
 

silverinews 성혁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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