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모델 출신의 얼짱 가수, 홍원빈이 일을 낸 것 같다. 올봄에 발표한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중년층 애환 달래기 응원송인 ‘소주가 좋아’의 뮤직비디오를 보면 예사롭지 않다.
젊은 층이 선호하는 EDM편곡에 중년층이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노랫말이 결합된 ‘소주가 좋아’의 뮤직비디오가 최근 유튜브에 공개되면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고 조회수도 대폭 상승하고 있다.
‘소주가 좋아’ 뮤직비디오는 일상 속에서 겪는 중・장년층의 애환을 그리면서도 힘을 주는 빠른 편집으로도 보는 재미가 있지만 무엇보다 일상 속에서 겪는 중・장년층의 애환을 리얼하게 표현한 홍원빈의 연기와 여지껏 쉽게 보여주지 않았던 그의 춤실력이 압권이다.
평소 등산으로 체력을 관리하며 군살 없는 몸을 유지하는 홍원빈은 이번 ‘소주가 좋아’를 통해 제대로 된 댄스 무대를 선사하지 않을까 기대를 모으게 한다.
다양한 장르에 대한 도전으로 시작된 대중소통 프로젝트 1탄 ‘소주가 좋아’가 일상에 지친 중년층을 위로하는 응원송으로 자리 잡을 것을 감히 예감하며 지금 무엇인가에 지쳐 있다면 유튜브를 통해 ‘소주가 좋아’를 들어 보시라 추천하고 싶다.
silverinews 허길우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갑숙의 실버레(뇌)크리에이션] 몇 번이나 행복하셨나요?](/news/photo/202404/14605_13047_1829.jpg)
[이갑숙의 실버레(뇌)크리에이션] 몇 번이나 행복하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