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연금, 월 100만 원 이상 수령자 30만 명 돌파 !
국민연금공단은 월 100만원 이상 노령연금을 받는 수급자가 올해 처음으로 3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노령연금 수급자의 평균연금월액(특례·분할 제외)은 53만 6천 원이며 최고 수급자의 수급액은 월 222만 3천 원으로 나타났다.
문의전화 : 국민연금 연금지급부 063-713-5737
■ 국민연금,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교통안전 지원에 앞장서
시니어 교통안전지킴이 사업은 총 250여 명의 참여 어르신이 전주 시내 교통사고 다발지점을 중심으로 교통안전 보호활동을 수행하는 것으로 지난 2019년 시범사업을 통해 시작됐다. 공단은 이 사업을 통해 참여 어르신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교통안전지킴이 활동 지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여 지역상생 및 현안문제 해결에 기여했다.
문의전화 : 국민연금 상생협력부 063-713-6894
■ 다른 제품의 충전 어댑터 꽂으면 화재위험 주의 당부
국립소방연구원은 지난 5월 충북 청주의 한 가정집에서 발생한 화재의 원인이 무선청소기를 충전하면서 다른 제품의 어댑터를 사용함에 따른 것임을 밝혀내고, 가전제품을 충전할 때는 반드시 해당 제품의 어댑터인지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다른 제품의 어댑터를 바꾸어 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각 어댑터에 제품의 명칭을 적은 테이프를 붙이는 등의 식별을 위한 표시가 중요하다.
문의전화 : 소방청 044-205-7032
■ 2002년 하반기 고용·산재보험 집중 홍보기간 운영
코로나19 지속에 따른 경기 침체로 매출에 타격을 입은 사업장들의 휴업(폐업)으로 인해 사업주와 노동자의 피해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보험료 부담 등을 이유로 고용·산재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소규모 사업장, 일용직 노동자, 아르바이트생 등은 고용유지지원금, 실업급여를 비롯한 사회보험의 혜택을 받지 못해 이중고를 겪고 있다. 고용·산재보험 가입은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필수사항이다.
문의전화 : 근로복지공단 1588-0075
■ 방역당국 “증상 생기면 의심하라…조기발견·격리 매우 중요”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연휴 이후에 환자발생 감시가 중요해 조기검사, 조기치료·격리에 집중해야 될 시기라고 강조했다. 명절 고향방문 그리고 다중이용시설 및 많은 사람과의 접촉이 있은 후에 발열·기침 등의 의심증상이 있으면 코로나19를 의심해보고 출근·등교는 중지하고 선별진료소을 통해 신속하게 검사를 받아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전화 : 중앙방역대책본부 대응관리팀 043-719-9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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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inews 허주희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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