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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이륜차 배달 플랫폼 재해 예방 시스템' 개발 및 보급- 적시에 사고예방 정보를 제공해 사망사고 감소 효과 기대
-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별도의 설치 없이 무료 서비스 제공 가능
 
▲ 배달 대행 플랫폼 ‘생각대로에서 공단의 이륜차 재해예방 시스템 적용했다. (사진제공: 생각대로)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은 이륜차 배달에 따른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정보 공유 플랫폼(Open-API*)인 ‘이륜차 배달 플랫폼 재해 예방 시스템’을 개발 및 보급한다.
* Open-API: 자유로운 응용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무료로 공개된 개발용 프로그램
 
이 시스템은 배달 애플리케이션(APP)에 탑재함으로써, 배달 노동자가 사고 다발 구역에 접근하거나 우천 시 경고 메시지가 음성으로 표출된다.
 
공단은 배달 사고 다발 지역에 대한 전국의 정보를 수집해 1,851개소에 대한 경고 음성 메시지를 표출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배달 애플리케이션 최초 구동 시 15초간 배달 종사자가 알아야 할 도로교통법과 운전자 준수 사항 등 120종의 사고 예방 영상*도 제공한다.
* 사고 예방 영상(120종): 안전운전 43종, 날씨 대응 24종, 법규안내 20종, 사고 사례 17종, 이륜차 점검 8종, 기타 8종 등
 
▲ 배달 앱 사용 시 사고 다발구역 안내 (접근 시)
시스템을 활용하고자 할 경우, 플랫폼 운영사가 공단 누리집 홈페이지에서 API 인증키를 신청해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하면, 배달 종사자들은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현재 생각대로브랜드(주식회사 로지올사업자), 슈퍼히어로(㈜슈퍼히어로), 부릉(㈜메쉬코리아) 등 전국망을 가진 국내 대표 배달 대행 플랫폼 운영사에서 적용하고 있으며, 연동을 위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11월 현재 약 2만여 명의 배달노동자가 사용하고 있으며, 12월에는 약 3만 명 이상 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시스템은 공단이 경찰청 등 관계 기관과의 협업으로 이륜차 교통사고 다발 구역을 설정하고, 15초 사고 예방 영상을 공동 제작했다.
 
공단은 향후 동 시스템에 사고 예방 정보 이외에도 “집중단속 기간 안내”, “배달 종사자 혜택” 등의 다양한 정보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안전보건공단 미래전문기술원장 이연수는 “코로나19로 음식 등 배달 수요가 증가하면서 사고도 급증하고 있다”라며, “공단이 개발한 시스템은 배달 종사자가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적시에 사고예방 정보를 제공하여 사망사고 감소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문화홍보부 (052-709-0726)
 
 

silverinews 문민경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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