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 났어요 거짓 신고 과태료, 최대 500만 원까지
소방청은 화재 상황을 거짓으로 신고하는 경우 500만 원까지 과태료를 차등 부과한다.
- 상습적인 거짓 신고를 막기 위해 위반 차수에 따라 과태료를 차등 부과
- 법정 상한액에 따라 차수별 부과금액 높임
- 거짓 신고 시 불필요한 출동으로 인한 소방력 낭비를 방지하고 재난 현장 출동
공백에 따른 대형사고 예방
출처 : 소방청
■ 화재 발생 시 피난 유도등 따라 신속히 대피
최근 유례없는 한파로 화기 사용이 늘면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발생에 각별한 주의 요청
<화제 시 행동요령>
- 연기가 발생하거나 불이 난 것을 발견할 경우 소리치거나 비상벨을 눌러
주변에 알리고, 즉시 119로 신고하기
- 불이 난 곳과 반대 방향의 비상구와 피난통로를 따라 대피하기
- 대피할 때는 물에 적신 수건, 옷 등으로 코와 입을 막고 자세를 낮춰
피난 유도등 등 유도표지를 따라 이동하기
- 신속한 대피를 위해 화재감지기와 비상벨 등 소방시설이 제 기능을 발휘하도록
관리하고, 방화문은 꼭 닫아두기
출처 : 행정안전부
■ 미세먼지 민감군별 건강수칙을 지켜주세요
미세먼지는 피부와 눈, 코 등에 물리적 자극을 유발하고, 호흡기에 영향을 미치며 신체 여러 장기에 산화손상을 촉진하여 염증반응을 일으킨다.
<기본 공통 수칙>
- 외출 전 미세먼지 예보 확인하여 활동 계획 세우기
- 미세먼지가 나쁠 때는 외출을 자제하고 실외 활동량 줄이기
-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 쓰기
- 외출 시 대로변, 공사장 주변 등 대기오염이 심한 곳은 피하기
- 실내를 주기적으로 환기하기
출처 : 질병관리청
■ 설 명절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 제공
성묘객 분산 및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이동제한을 고려해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sky.15774129.go.kr)’를 1월 18일부터 제공
- 국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
- 거주 지역(국내·외)에 상관없이 서비스 이용 가능
- 다양한 추모기능(글·음성·영상) 활용 및 가족 간 공유도 가능
- 안치사진 신청(1월 25일~ 2월 10일) 기간을 이용하면 장사시설로부터 고인의
실제 안치 모습 제공
출처 : 보건복지부
■ 올해 국민연금 급여액 0.5% ↑…이달부터 월평균 2,690원 오른다
국민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1월부터 물가변동률(0.5%)을 반영해 인상된 연금액을 지급할 계획
- 20년 이상 가입한 노령연금 수급자 평균연금액 1월부터 월 93만 670원에서 →
93만 5320원으로 인상
- 전체 노령연금수급자 약 434만 명(’20.10월), 평균연금액 월 53만9,310원 →
54만2,000원 인상
- 부양가족 연금액 연간 배우자 26만 3,060원(1,300원↑), 자녀·부모 17만 5,330원
(870원↑) 인상 예정
출처 : 보건복지부
silverinews 문민경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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