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의 끝을 알 수 없는 ‘여고시절’의 가수 소현아가 최근 넘치는 방송 스케줄 일정으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가수로서의 가창력은 데뷔 무대라 할 수 있는 강변가요제 입상을 통해 증명된 바 있고, 최근 발표한 신곡 ‘여고시절’의 뜨거운 반응만 봐도 실력을 알 수 있다. 여기에 소현아 특유의 상큼하고도 발랄한 성격과 털털함까지 겸비한 친화력으로 방송가에서 핫한 얼굴이 됐다. 평소에도 재치있는 입담과 밝은 얼굴로 분위기를 환하게 만드는 그녀지만, 카메라 앞에서도 긴장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며 재연 배우(MBN 기막힌 이야기-실제상황 출연), 리포터 등의 프로그램 감초 역할, 실버아이TV의 사교댄스 멤버스클럽의 댄서 등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소현아의 매력이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는 가운데, 종편의 각 방송 프로그램으로부터 러브콜이 쇄도해 최근에는 채널A의 건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산전수전-여고동창생’ 녹화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제 차세대를 책임질 만능엔터테이너로서 본격적인 질주를 시작한 소현아의 다양한 매력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대에 커다란 웃음을 선사하리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