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여름철 폭염 대비책’ 경로당 에어컨 100% 설치
  - 폭염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관리, 운동, 여가 등 다기능 공간 활용 기대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관내 모든 경로당에 대한 ‘여름철 폭염 대비책’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에어컨을 보급 설치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41개소의 경로당에 에어컨을 보급 설치했으며, 금년에도 8천2백만 원을 들여 6개 읍면 82개 경로당에 보급 설치하고 있다. 이와 함께, 121개소의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하여 냉․난방비 3억7천3백만 원과 4억6천4백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

철원군은 이번 경로당 에어컨보급 사업을 통해, 지역의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한 여름의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관리, 운동, 여가 등 다기능 공간으로 활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선미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앞으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점차 많아지므로 어르신들의 맞춤형 복지실현을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문 의 처 : 철원군청 주민생활지원과 노인복지 (033-450-4225)
  - 자료제공 : 철원군청 기획감사실 공보 (033-450-4718)


 

silverinews 편집부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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