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에서 가수로 성공적인 변신을 한 해피바이러스 백봉기가 이번에는 MC로서 안방극장에 유쾌함을 선사한다.
지난해 화제 속에 방송된 MBN 보이스킹을 통해 전국민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은 백봉기는 연기파 조연배우로 자리매김해온 배우다. 2019년에 ’사랑의 충전기‘라는 트로트곡을 발표했고,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크리에이터로서도 차근차근 자신만의 세계를 꾸며오고 있던 그가 이제는 MC 백봉기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지난 8월 대전KBS 아침마당에 출연해 자신의 인생 스토리를 풀어낸 그는 녹화 직후 담당PD로부터 즉석에서 캐스팅 돼 지난 9월2일(목) 첫 방송을 시작했으며, 대전 KBS 아나운서 김숙경과 함께 진행했다.
백봉기는 "고향인 대전에서 방송하게 되어 어느때보다 기쁘다. 20여 년을 살아온 대전의 아들로서 대전 및 충청지역인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잘 전달하는 MC로서 충분히 역할을 다할 것이며, 목요일 아침 여러분의 아침을 유쾌하고 행복하게 열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배우, 가수, 유튜버 그리고 MC 등 종횡무진하며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이겨낼 해피바이러스 백봉기의 활약을 지켜봐야겠다.
silverinews 허길우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태진아-엄녹환 실버아이TV 회장, "대상 수상을 축하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