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양·문화 기획연재
'시향 서울낭송회'와 함께하는 금주의 시 (75) <9월은>

 

 

 
9월은
 
박상복
 
 
구름이 예쁘니
하늘도 예쁘고
부비부비
길고양이도
따라 예쁘다
 
말 걸어오는 바람에
귀가 간지럽고
그대
9월의 바람이
내 귀를 속삭이니
내 마음이 간절하다
 
여주가 노랗게 물들이고
고추도 빨갛게 웃어주니
 
살짝
사랑하고 싶다
 
 
 
 
 
▷▶ 작가약력 ------------------------------
- 시인 · 시낭송가
- 시향서울낭송회 고문
- 안산 문인협회 시낭송회위원장
 
 
 
 

silverinews 박상복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