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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내달부터 ‘경로당 임원 활동수당 지급’- 8개 읍·면 경로당 분회장·회장·사무장 466명 대상
[태안군청 청사 전경, 태안군청 제공]
태안군이 경로당 운영에 힘쓰고 있는 경로당 회장 등 임원들에게 내달부터 활동수당을 지급한다.

군은 '태안군 노인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달 열린 태안군의회 제282회 임시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이르면 내달부터 경로당 233개소 466명의 임원에게 매달 활동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경로당 임원 활동수당 지급은 경로당 회장 등 임원의 처우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경로당 임원들은 최근 경로당 지원 정책 증가로 업무가 가중되고 있음에도 그동안 보수 없이 명예직으로 봉사해 피로가 누적되고 임원 구성에 난항을 겪는 등 많은 문제가 제기돼왔다.

이에, 군은 8개 읍·면의 경로당 임원 총 466명에게 활동수당을 지급키로 하고 관련 절차 추진에 나섰으며, 지난달 조례 개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본격적인 수당 지급에 나설 수 있게 됐다.

활동수당은 분회장 월 10만 원, 회장과 사무장 월 5만 원을 각각 지급하며, 군은 타 시군과 달리 지급대상을 사무장까지 확대하는 등 임원들의 복지증진에 적극 힘쓴다는 방침이다.
군은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를 활동수당 신청 접수 기간으로 정해 읍·면사무소에서 경로당 임원들의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가세로 군수는 "경로당 임원 활동수당 지급을 통해 임원들이 관리자로서의 책임감과 자긍심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경로당 운영 활성화와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 마련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silverinews 김선혜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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