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카페 살리기의 일환으로 문화예술과 대중가요가 만나는 신개념 콜라보레이션 공연 ‘아트스토리’가 12월 12일 공연 준비에 한창이다.

 

유튜브 채널 ‘신한국TV’가 열정으로 이어가고 있는 이번 아트스토리는 오랜만에 대중 앞에 서는 사랑의 하모니의 ‘이경배’, 그윽한 분위기의 가수 서정아 등과 기타리스트 김병수의 기타 연주와 ‘꽃’작가 전애의 전시가 어우러져 한층 깊어가는 겨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별이여 사랑이여’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사랑의 하모니의 ‘이경배’와 세미트로트 ‘당신은 내 사랑’의 김근영, 강세원, 이도경으로 구성된 혼성포크듀엣 ‘꿈꾸는 사람들’, ‘비비각시’로 사랑받고 있는 ‘서정아’ 등 포크와 트로트를 넘나드는 공연과 기타인생 반세기를 넘고 있는 기타리스트 ‘김병수’의 연주와 더불어 현대여성미술대전 우수상에 빛나는 ‘꽃’의 작가 ‘전애’의 전시 등이 마련된 이번 공연은 다양한 색깔과 분위기를 앞세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떠나지마’의 가수 전원석과 모델 겸 방송인 출신의 트로트 가수 조수진의 재치있는 진행으로 공연의 멋을 배가시켜줄 아트스토리 12월 12일 공연을 통해 대중들이 예술과 대중가요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폭될 것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