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전주시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12월 13일(월)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지역사회 통합돌봄 서포터즈 사업과 연계한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과 전주시(시장 김승수)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김미곤)은 지난 13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포터즈 사업과 연계한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①노인 일자리 발굴 및 시범‧확대사업 공동 수행 ②사회서비스형 노인 일자리 등 참여 지원 ③전문가 양성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④사회적협동조합을 수행기관으로 지정 지원 등 상호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전주시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포터즈 사업과 연계한 양질의 노인 일자리 창출과 노인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 등으로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포터즈'사업을 통해 노인 일자리 발굴 등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으로 노인 일자리 창출에 지속적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