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구 또래문화해설사 봉사단, 경로당 위문 세대 간 소통의 시간 가져
  - “할배 · 할매와 함께 해요!!!” 경로효친정신 일깨우는 계기 마련
 

   대구서구지역 초·중·고등학생들로 이루어진 또래문화해설사 자원봉사단원 40여명의 학생들이 지난 15일(토) 서구 평리1동 소재 들마을 경로당을 방문했다.

이날 학생들이 준비해온 간식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며 학생들에게 경로효친정신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했고, 학생들은 우리지역의 살아있는 역사, 전래놀이를 어르신들로부터 직접 듣고 배움으로써 노인들을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는 기회와 세대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경식 평리1동장은 “소외감을 많이 느낄 수 있는 노인분들의 얼굴에 잠시나마 웃음을 찾아 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고 학생들이 우리지역의 생생한 역사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 문 의 처 : 대구서구 평리1동  (053-663-4364)
  - 자료제공 : 대구서구청 문화홍보과 (053-663-2163)

 

silverinews편집부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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