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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소현아,(우)이은하) |
열창의 화신 이은하와 발랄한 분위기의 소현아가 색다른 모습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지난 27일(월) 방송된 가요무대 송년신청곡 특집 편에 출연해 ‘겨울장미’와 ‘부초’를 부르며 매력을 품어냈다.
이은하는 자신의 히트곡인 ‘겨울장미’를, 소현아는 박윤경의 ‘부초’를 부르며 평소의 모습과는 색다른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평소 가수 뿐 아니라 방송 진행자, 리포터, 패널 등으로 활약하면서 발랄하고 상큼한 이미지를 보여준 소현아는 한껏 감성넘치는 연기력을 보여주며 감동을 보여줬다.
한편 이은하와 소현아는 평소 자매 이상의 돈독한 우정을 괴시하며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로 이번 가요무대를 준비하면서 서로 격려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한다. 앞으로 기대되는 유망주와 이미 가요인생 반세기를 맞이하는 대선배와의 우정에 박수를 보낸다.
silverinews 허난희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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