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자전거를 탄 풍경] |
대한민국 최고의 힐링 뮤직 대명사 ‘자탄풍’이 유튜브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 어쿠스틱 포크 트리오로 국내 최초의 가족 그룹인 작은별 가족의 막내, 강인봉을 비롯, 세발자전거 멤버였던 김형섭, 1인 포크그룹으로 활동해온 송봉주로 구성된 ‘자탄풍’은 그동안 라이브의 최강자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아날로그적인 음악을 통해 감성을 전해주고, 무대에서 오고가는 깨알 입담으로 라이브의 퀄리티를 높여왔던 자탄풍 역시 코로나 19의 어려움을 피해갈 수 없던 터.
이에 유튜브를 통해 지난 가을부터 매주 수요일 밤 8시에 팬들에게 색다른 음악 감동을 전하고 있다.
‘너에게 난 나에게 넌’ ‘보물’을 비롯한 노래와 따뜻한 감성의 위로곡 ‘안아드립니다’등의 레퍼토리는 물론이고, 수많은 가요 명곡을 리메이크해 기타선율에 담아내는 자탄풍의 아름다운 음악세계가 일상의 멈춤이 이어지고 있는 요즘 더욱 반갑다.
silverinews 허난희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태진아-엄녹환 실버아이TV 회장, "대상 수상을 축하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