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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한 저음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중장년층들에게 커다란 사랑을 받고 있는 박진광이 신곡 ‘친구야 파이팅’으로 국민들에게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친구인 김범룡과 함께 발표한 ‘친구야’ 시리즈로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시점에서 적절한 응원가가 되고 있다.
포크음악의 산실인 ‘쉘부르’ 출신으로 라이브 카페 공연을 통해 명성을 날리던 박진광은 2000년대 중반 드라마 ‘영웅시대’의 OST '파도‘로 알려지며 대중들에게 모습을 보였고, 이후 ’모래시계‘의 ’백학‘을 통해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김범룡과 함께 부른 ’친구야‘를 통해 대중적이고도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사해온 박진광은 ’친구야‘에 이어지는 힘이 되는 노래를 구상하다가 이번에 파이팅을 불어넣을 ’친구야 파이팅‘을 발표하게 되었다고 한다.
묵직한 저음이 전하는 멋스러움과 함께 우리에게 힘을 주는 노래로 가수로서의 역할을 해나가는 박진광의 믿음직한 행보에 박수를 보낸다.
silverinews 허난희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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